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정신건강_공허감, 공허함(무기력을 채우는 방법)

반응형

[1. 지금 당신의 정신은 건강하십니까?]

직장에서 일도 하고 , 남들 다가는 여행도 가고,  곁에 가족도 있는데

무언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인생을 잘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살아가면 갈수록 이게 맞는 건지 자꾸 의문이 드는 건 왜일까?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물어봐도 시원하게 대답해 줄 사람도 없다.

왜 냐하면 대부분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런 고민을 하고 있거나,

혹시 이런 고민이 없다면 그건 그런 기분을 그냥 무시해 버린 것일 뿐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것 같은 그런 고민

 

나는 왜 이렇게 "무기력"할까.

무엇이 문제일까?

 

 

[2. 무언가 빠진 것 같은 이유]

집단 무기력사회에 빠져있는 지금, 자신이 왜 무기력했는지도 모른다.

조남호 코치는 정확하게 말하고 있다.

공허감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공허감을 방치하면 매일매일 불행해진다.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인생은 유한한데 인생 낭비 DNA가 매일매일 건드려지면 공허감이 누적되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 불가능한
후회와 미련으로 돌아오게 된다.
설령 지금 공허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인생의 유한함을 덜 느끼기 때문일 뿐

죽기 전에 언젠가는 꼭 느낄 것이다.

 

지금 이대로 평생 산다고 생각해 보라.

과연 죽기 전에 나는 잘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목표가 사라진 세대
치열함이 증발한 세대
공허한 세대



나의 이십 대는 매일매일이 치열하게 살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땐 하루를 일하지 않으면 다음 달 생활비가 없었다.
늘 불안한 삶이었지만 그때를 되돌아보면 후회는 없다.
정말 열심히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신의 과거를 미화한다고 한다.
난 그때가 그리웠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인간의 과거 미화작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라이프코치의 강의를 듣고 나니
그땐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는 삶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일을 하다가도 일을 남겨놓고 퇴근을 한다.
집에서도 집안일을 덜하고 잠이 든다.
아이의 공부도 붙잡고 봐줄 수가 없다.

어느 하나 충족되는 것이 없다.
그래서 10년째 해가 갈수록 점점 쌓여가는 이 무기력을
공허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3. 무기력, 공허감을 채우는 방법]

 

대안 1. 매일매일 내 눈앞에 있는 것을 치열하게 하라.
결과는 생각하지 마라.


오직 충만을 위한 치열!
오직 과정에 집중하는 치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내 눈앞에 놓인 일부터 당장 치열하게 하라!

학생이면 공부를 하고
직장인이면 일을 치열하게 해라

내 앞에 놓인 일에 관한 경험을 100% 하겠다!
승진 돈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이 일이 주는 모든 것을 경험하겠다!
그 극단까지 내가 가 보겠다!

그래서 집에 갈 때 후회 없는 기분으로 나갈 수 있다.
후련하게 일했다는 기분으로 갈 수 있다.
자동으로 몰입으로 갈 수 있다.

이것엔 옳고 그름도 없고, 오직 과정만 있다.
괴로움도 그 일부이고
기계가 된듯한 하찮은 기분도 그 일부이다.
100%의 경험을 위해 오감을 쓴다.

오직 충만을 위한 경험!
후회와 미련이 없는 것!


과거의 우리 부모님 세대는
더 잘살고 싶다는 목표가 치열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금은 목표가 없는 사회이다.

그래서 치열함이 없어졌다.
그래서 공허감이 차고 있다.

이 기분을 절대 방치하지 마라

지금 이 기분을 못 느낀다면 더 문제이다.

뒤돌아서서 50~60대에 후회로 가득 차게 된다
그땐 이미 늦다.

지금부터라도 치열한 삶을 살기 바란다!

 

[4. 결론]


난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일의 모든 것을 다 씹어먹어 버리겠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반응형